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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주 종업원 상해보험료 4.5% 인하…연 4억불 절약

뉴욕주 종업원 상해보험료가 내려갈 전망이다.

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5일 종업원상해보험등급위원회(CIRB)가 보험료 4.5% 인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. 이 제안이 재정서비스국의 승인을 받아 시행되면 올해 10월부터 적용된다. 이번 보험료 인하로 연간 4억 달러의 보험료가 줄어들 것으로 주정부는 예상하고 있다.

이 같은 보험료 인하 추진이 이뤄진 것은 2017~2018회계연도 예산에 담긴 종업원상해보험 관련 부분 때문이다. 새 예산에는 작업 중 부상을 당한 종업원에게 영구 보험금 확정 전 지급되는 임시 보험금을 제한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. 대신 심각한 부상인 경우 예외 규정를 두고 있다.

여기에는 부상당한 종업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.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종업원 중 상해보험을 받지 못한 경우엔 45일 이내에 심리가 열리고, 감독 정부기관인 종업원상해보험위원회의 행정 절차를 개선시켜 보험 혜택을 신속하게 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.

쿠오모 주지사는 “새 예산에 담긴 종업원상해보험 혁신안이 시행되면 뉴욕 기업들의 운영 비용이 절감되고, 그 예산은 투자와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케네스 머넬리 종업원상해보험위원회 위원장은 “쿠오모 주지사와 주의회가 부상당한 종업원들에 대한 보호는 강화하고, 기업들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”고 말했다.

신동찬 기자 shin.dongchan@koreadaily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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